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.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. 연(燕) 나라 서울 수릉(壽陵)에 사는 여자,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(趙) 나라의 서울 한단(邯鄲)에 갔다.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. 여자(餘子)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cleave : 쪼개다, 찢다, 갈라지다오늘의 영단어 - rewarding : 득이 되는, 할 보람이 있는내가 성공을 했다면, 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의 덕이다. -링컨 오늘의 영단어 - invest : 투자하다, 지출하다, 소비하다, 맡기다, 수여하다겸손하되,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혀라. -앤드류 매튜스 오늘의 영단어 - constitution : 헌법오직 사람만이 미래를 만드는 생산적 자본이다. 단 한 사람이라도 해고할 바엔 아예 회사 문을 닫겠다. -이데미쓰 사조 오늘의 영단어 - denial : 거부, 부인오늘의 영단어 - nursery : 보육원, 탁아소